충남대 민주동문회 “이진숙 교육부 장관 지명 재검토해야”
입력 2025.07.01 (21:42)
수정 2025.07.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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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가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의 교육부 장관 지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이 장관 내정자는 2022년 충남대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과정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기대 이하의 역사 인식을 보였고, 한밭대와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일방적, 권위적 행태로 학내 구성원들의 자존감에 생채기를 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양해림 충남대 철학과 교수도 별도의 성명서를 내고 "이번 장관 지명은 민주적 교육 행정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당혹감을 주는 조치"라며 "장관 임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이 장관 내정자는 2022년 충남대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과정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기대 이하의 역사 인식을 보였고, 한밭대와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일방적, 권위적 행태로 학내 구성원들의 자존감에 생채기를 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양해림 충남대 철학과 교수도 별도의 성명서를 내고 "이번 장관 지명은 민주적 교육 행정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당혹감을 주는 조치"라며 "장관 임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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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민주동문회 “이진숙 교육부 장관 지명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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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21:42:39
- 수정2025-07-01 21:45:24

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가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의 교육부 장관 지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이 장관 내정자는 2022년 충남대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과정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기대 이하의 역사 인식을 보였고, 한밭대와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일방적, 권위적 행태로 학내 구성원들의 자존감에 생채기를 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양해림 충남대 철학과 교수도 별도의 성명서를 내고 "이번 장관 지명은 민주적 교육 행정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당혹감을 주는 조치"라며 "장관 임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이 장관 내정자는 2022년 충남대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과정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기대 이하의 역사 인식을 보였고, 한밭대와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일방적, 권위적 행태로 학내 구성원들의 자존감에 생채기를 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양해림 충남대 철학과 교수도 별도의 성명서를 내고 "이번 장관 지명은 민주적 교육 행정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당혹감을 주는 조치"라며 "장관 임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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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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