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온열질환자 74명…‘폭염’ 주의

입력 2025.07.01 (21:50) 수정 2025.07.01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경북 온열질환자가 70여 명을 넘었습니다.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가동된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30일)까지 온열질환자 수는 대구 21명, 경북 53명 등 모두 74명을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조금씩 자주 나눠 마시고,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 작업이나 운동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온열질환자 74명…‘폭염’ 주의
    • 입력 2025-07-01 21:50:20
    • 수정2025-07-01 21:56:24
    뉴스9(대구)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경북 온열질환자가 70여 명을 넘었습니다.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가동된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30일)까지 온열질환자 수는 대구 21명, 경북 53명 등 모두 74명을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조금씩 자주 나눠 마시고,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 작업이나 운동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