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된 산삼 줄기세포 배양 대량 생산 성공”
입력 2025.07.03 (07:48)
수정 2025.07.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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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원예과학과 박소영 교수 연구팀과 학내 벤처기업이 150년 된 산삼을 줄기세포 배양 기술로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팀은 산삼 뿌리 조직 10g을 이용해 줄기 세포에서 신생 근조직을 유도한 뒤 2톤 규모 생물 반응기까지 확대하는 기술도 완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복원된 산삼은 2022년 11월, 전남에서 발견된 수령 150년 된 희귀 산삼으로 분자생물학적 분석 결과, 배양 산삼근은 원 산삼과 192개 유전자 마커에서 100% 일치하는 동일 유전형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 교수팀은 산삼 뿌리 조직 10g을 이용해 줄기 세포에서 신생 근조직을 유도한 뒤 2톤 규모 생물 반응기까지 확대하는 기술도 완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복원된 산삼은 2022년 11월, 전남에서 발견된 수령 150년 된 희귀 산삼으로 분자생물학적 분석 결과, 배양 산삼근은 원 산삼과 192개 유전자 마커에서 100% 일치하는 동일 유전형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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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년 된 산삼 줄기세포 배양 대량 생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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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07:48:51
- 수정2025-07-03 09:36:59

충북대학교는 원예과학과 박소영 교수 연구팀과 학내 벤처기업이 150년 된 산삼을 줄기세포 배양 기술로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팀은 산삼 뿌리 조직 10g을 이용해 줄기 세포에서 신생 근조직을 유도한 뒤 2톤 규모 생물 반응기까지 확대하는 기술도 완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복원된 산삼은 2022년 11월, 전남에서 발견된 수령 150년 된 희귀 산삼으로 분자생물학적 분석 결과, 배양 산삼근은 원 산삼과 192개 유전자 마커에서 100% 일치하는 동일 유전형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 교수팀은 산삼 뿌리 조직 10g을 이용해 줄기 세포에서 신생 근조직을 유도한 뒤 2톤 규모 생물 반응기까지 확대하는 기술도 완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복원된 산삼은 2022년 11월, 전남에서 발견된 수령 150년 된 희귀 산삼으로 분자생물학적 분석 결과, 배양 산삼근은 원 산삼과 192개 유전자 마커에서 100% 일치하는 동일 유전형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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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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