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심 공원 물놀이장 인기
입력 2025.07.03 (21:47)
수정 2025.07.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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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 도심 주요 공원이 물놀이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무더위를 이겨내는 일상 속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민수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공원에 마련된 물놀이 시설입니다.
물줄기가 쏟아지자 아이들이 몰려듭니다.
미끄럼틀에 몸을 맡겨 물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면서 무더위를 날립니다.
[윤서하/청주시 방서동 : "물놀이 너무 재미있고 시원했어요."]
온 가족이 큰 강이나 바다로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무료로, 부담 없이 피서를 만끽합니다.
[고유진/청주시 용암동 : "집 근처에 바로 이렇게 가까운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간단하게 나오기가 너무 좋고요."]
청주시가 주요 공원 7곳에 마련한 물놀이장으로, 하루 평균 1,400여 명이 찾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전 예약이나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윤선/청주시 오송읍 :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니까 아이들과 함께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안전 요원과 간호 요원도 모두 80여 명 배치돼 물놀이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성훈/청주 오송정중근린공원 물놀이장 안전팀장 : "안전 요원이 아이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요. 수질은 매일 저희가 (물을) 갈아주고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폭염에 갇힌 도심에 시원한 활력을 불어넣는 물놀이장.
청주의 새로운 여름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놀이 완전 좋아요!"]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최태천/영상편집:조의성
청주 도심 주요 공원이 물놀이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무더위를 이겨내는 일상 속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민수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공원에 마련된 물놀이 시설입니다.
물줄기가 쏟아지자 아이들이 몰려듭니다.
미끄럼틀에 몸을 맡겨 물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면서 무더위를 날립니다.
[윤서하/청주시 방서동 : "물놀이 너무 재미있고 시원했어요."]
온 가족이 큰 강이나 바다로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무료로, 부담 없이 피서를 만끽합니다.
[고유진/청주시 용암동 : "집 근처에 바로 이렇게 가까운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간단하게 나오기가 너무 좋고요."]
청주시가 주요 공원 7곳에 마련한 물놀이장으로, 하루 평균 1,400여 명이 찾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전 예약이나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윤선/청주시 오송읍 :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니까 아이들과 함께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안전 요원과 간호 요원도 모두 80여 명 배치돼 물놀이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성훈/청주 오송정중근린공원 물놀이장 안전팀장 : "안전 요원이 아이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요. 수질은 매일 저희가 (물을) 갈아주고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폭염에 갇힌 도심에 시원한 활력을 불어넣는 물놀이장.
청주의 새로운 여름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놀이 완전 좋아요!"]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최태천/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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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도심 공원 물놀이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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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3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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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 주요 공원이 물놀이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무더위를 이겨내는 일상 속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민수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공원에 마련된 물놀이 시설입니다.
물줄기가 쏟아지자 아이들이 몰려듭니다.
미끄럼틀에 몸을 맡겨 물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면서 무더위를 날립니다.
[윤서하/청주시 방서동 : "물놀이 너무 재미있고 시원했어요."]
온 가족이 큰 강이나 바다로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무료로, 부담 없이 피서를 만끽합니다.
[고유진/청주시 용암동 : "집 근처에 바로 이렇게 가까운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간단하게 나오기가 너무 좋고요."]
청주시가 주요 공원 7곳에 마련한 물놀이장으로, 하루 평균 1,400여 명이 찾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전 예약이나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윤선/청주시 오송읍 :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니까 아이들과 함께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안전 요원과 간호 요원도 모두 80여 명 배치돼 물놀이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성훈/청주 오송정중근린공원 물놀이장 안전팀장 : "안전 요원이 아이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요. 수질은 매일 저희가 (물을) 갈아주고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폭염에 갇힌 도심에 시원한 활력을 불어넣는 물놀이장.
청주의 새로운 여름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놀이 완전 좋아요!"]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최태천/영상편집:조의성
청주 도심 주요 공원이 물놀이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무더위를 이겨내는 일상 속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민수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공원에 마련된 물놀이 시설입니다.
물줄기가 쏟아지자 아이들이 몰려듭니다.
미끄럼틀에 몸을 맡겨 물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면서 무더위를 날립니다.
[윤서하/청주시 방서동 : "물놀이 너무 재미있고 시원했어요."]
온 가족이 큰 강이나 바다로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무료로, 부담 없이 피서를 만끽합니다.
[고유진/청주시 용암동 : "집 근처에 바로 이렇게 가까운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간단하게 나오기가 너무 좋고요."]
청주시가 주요 공원 7곳에 마련한 물놀이장으로, 하루 평균 1,400여 명이 찾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전 예약이나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윤선/청주시 오송읍 :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니까 아이들과 함께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안전 요원과 간호 요원도 모두 80여 명 배치돼 물놀이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성훈/청주 오송정중근린공원 물놀이장 안전팀장 : "안전 요원이 아이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요. 수질은 매일 저희가 (물을) 갈아주고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폭염에 갇힌 도심에 시원한 활력을 불어넣는 물놀이장.
청주의 새로운 여름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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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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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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