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1천20원’ vs ‘1만 150원’…최저임금 ‘6차 수정안’
입력 2025.07.04 (09:43)
수정 2025.07.04 (0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각각 시간당 11,020원과 10,150원을 내놓았습니다.
어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6차 수정안을 제시했는데, 5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2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최초 요구안 1,470원에서 6차에 870원까지 좁혀졌지만,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어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6차 수정안을 제시했는데, 5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2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최초 요구안 1,470원에서 6차에 870원까지 좁혀졌지만,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만 1천20원’ vs ‘1만 150원’…최저임금 ‘6차 수정안’
-
- 입력 2025-07-04 09:43:37
- 수정2025-07-04 09:52:06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각각 시간당 11,020원과 10,150원을 내놓았습니다.
어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6차 수정안을 제시했는데, 5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2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최초 요구안 1,470원에서 6차에 870원까지 좁혀졌지만,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어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6차 수정안을 제시했는데, 5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2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최초 요구안 1,470원에서 6차에 870원까지 좁혀졌지만,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