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급격히 상승 고수온 예비특보
입력 2025.07.04 (19:35)
수정 2025.07.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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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수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국립수산과학원이 어제(3) 여자만과 득량만 등 남해안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
여수 신월의 경우 수온이 지난달 28일 23.5도에서 어제 26.8도로 5일 만에 3도 넘게 올랐습니다.
여수시는 가두리양식장에 면역증강제와 백신을 보급했고 액화 산소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여수에서는 80일 넘게 고수온 특보가 발령됐고 260여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수 신월의 경우 수온이 지난달 28일 23.5도에서 어제 26.8도로 5일 만에 3도 넘게 올랐습니다.
여수시는 가두리양식장에 면역증강제와 백신을 보급했고 액화 산소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여수에서는 80일 넘게 고수온 특보가 발령됐고 260여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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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온 급격히 상승 고수온 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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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9:35:29
- 수정2025-07-04 19:44:57

바다 수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국립수산과학원이 어제(3) 여자만과 득량만 등 남해안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
여수 신월의 경우 수온이 지난달 28일 23.5도에서 어제 26.8도로 5일 만에 3도 넘게 올랐습니다.
여수시는 가두리양식장에 면역증강제와 백신을 보급했고 액화 산소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여수에서는 80일 넘게 고수온 특보가 발령됐고 260여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수 신월의 경우 수온이 지난달 28일 23.5도에서 어제 26.8도로 5일 만에 3도 넘게 올랐습니다.
여수시는 가두리양식장에 면역증강제와 백신을 보급했고 액화 산소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여수에서는 80일 넘게 고수온 특보가 발령됐고 260여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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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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