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뭄·폭염 종합 대책 가동
입력 2025.07.04 (21:50)
수정 2025.07.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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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에 다음달 10일 이후에는 제주시 지역 토양 수분 상태가 매우 부족한 농업적 '가뭄'이 예상됨에 따라 제주도가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4일) 오후 점검회의에서 가뭄 '경계' 단계 격상을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와 급수 차량 동원 등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농업용 관정의 지역별 급수 지원을 비롯해 순번제와 일자별 급수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관정과 급수탑 등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가뭄과 폭염에 대응할 농업 분야 현장점검반을 운영하고, 무더위 쉼터 201곳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4일) 오후 점검회의에서 가뭄 '경계' 단계 격상을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와 급수 차량 동원 등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농업용 관정의 지역별 급수 지원을 비롯해 순번제와 일자별 급수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관정과 급수탑 등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가뭄과 폭염에 대응할 농업 분야 현장점검반을 운영하고, 무더위 쉼터 201곳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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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가뭄·폭염 종합 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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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21:50:24
- 수정2025-07-04 22:06:09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에 다음달 10일 이후에는 제주시 지역 토양 수분 상태가 매우 부족한 농업적 '가뭄'이 예상됨에 따라 제주도가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4일) 오후 점검회의에서 가뭄 '경계' 단계 격상을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와 급수 차량 동원 등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농업용 관정의 지역별 급수 지원을 비롯해 순번제와 일자별 급수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관정과 급수탑 등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가뭄과 폭염에 대응할 농업 분야 현장점검반을 운영하고, 무더위 쉼터 201곳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4일) 오후 점검회의에서 가뭄 '경계' 단계 격상을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와 급수 차량 동원 등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농업용 관정의 지역별 급수 지원을 비롯해 순번제와 일자별 급수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관정과 급수탑 등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가뭄과 폭염에 대응할 농업 분야 현장점검반을 운영하고, 무더위 쉼터 201곳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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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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