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 호소…“야외 활동 주의하세요”

입력 2025.07.06 (22:02) 수정 2025.07.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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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달 28일부터 지금까지 1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귀포시 중문동 공사장에서 어지러움증을 호소한 작업자를 시작으로 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비닐하우스에서 열탈진 증상으로 이송된 40대 여성까지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만 어제 숨진 채 발견된 80대의 경우 아직 온열질환자로 집계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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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지러움’ 호소…“야외 활동 주의하세요”
    • 입력 2025-07-06 22:02:32
    • 수정2025-07-06 22:21:38
    뉴스9(제주)
제주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달 28일부터 지금까지 1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귀포시 중문동 공사장에서 어지러움증을 호소한 작업자를 시작으로 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비닐하우스에서 열탈진 증상으로 이송된 40대 여성까지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만 어제 숨진 채 발견된 80대의 경우 아직 온열질환자로 집계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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