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농민회, 군의원 잇단 부정행위 엄단 촉구

입력 2025.07.07 (08:50) 수정 2025.07.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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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농민회가 곡성군의회 소속 군의원들의 잇단 부정행위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곡성군농민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윤영규 곡성군의원이 지난해 전임 의장에게 이임 인사비 백만 원을 받아 최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3백만 원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의원들도 국가보조금 부당 수령이나 관급공사 수주 등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으로 재판을 받거나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며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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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농민회, 군의원 잇단 부정행위 엄단 촉구
    • 입력 2025-07-07 08:50:56
    • 수정2025-07-07 09:05:53
    뉴스광장(광주)
곡성군농민회가 곡성군의회 소속 군의원들의 잇단 부정행위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곡성군농민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윤영규 곡성군의원이 지난해 전임 의장에게 이임 인사비 백만 원을 받아 최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3백만 원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의원들도 국가보조금 부당 수령이나 관급공사 수주 등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으로 재판을 받거나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며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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