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폭염경보…온열질환 누적 46명

입력 2025.07.07 (21:43) 수정 2025.07.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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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오늘 제천 수산의 낮 기온이 36.5도, 영동이 36.2도, 청주가 34.9도, 충주가 34.4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충북 11개 시·군 전역의 폭염특보는 오늘, 모두 '경보'로 상향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온열질환자 감시 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늘까지 46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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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역 폭염경보…온열질환 누적 46명
    • 입력 2025-07-07 21:43:18
    • 수정2025-07-07 21:50:54
    뉴스9(청주)
충북은 오늘 제천 수산의 낮 기온이 36.5도, 영동이 36.2도, 청주가 34.9도, 충주가 34.4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충북 11개 시·군 전역의 폭염특보는 오늘, 모두 '경보'로 상향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온열질환자 감시 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늘까지 46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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