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회 윤리특위, 정재목 ‘제명’ 의결
입력 2025.07.07 (21:49)
수정 2025.07.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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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오늘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받는 정재목 남구 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제명을 권고한 것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명 의결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으면 확정됩니다.
한편,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회의 직전 남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제명을 권고한 것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명 의결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으면 확정됩니다.
한편,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회의 직전 남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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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의회 윤리특위, 정재목 ‘제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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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21:49:11
- 수정2025-07-07 21:51:10

대구 남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오늘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받는 정재목 남구 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제명을 권고한 것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명 의결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으면 확정됩니다.
한편,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회의 직전 남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제명을 권고한 것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명 의결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으면 확정됩니다.
한편,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회의 직전 남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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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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