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그리스, 40도 넘는 폭염에 야외노동자 강제 휴무제

입력 2025.07.08 (12:27) 수정 2025.07.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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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가 기온이 4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선 야외 노동을 하지 말라고 강제 휴무를 명령했습니다.

당국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작업과 음식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명령했으며, 고용주에게는 근로자가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올 여름 사상 최대 인원의 소방관을 배치하는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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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그리스, 40도 넘는 폭염에 야외노동자 강제 휴무제
    • 입력 2025-07-08 12:27:48
    • 수정2025-07-08 15:09:26
    뉴스 12
그리스 정부가 기온이 4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선 야외 노동을 하지 말라고 강제 휴무를 명령했습니다.

당국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작업과 음식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명령했으며, 고용주에게는 근로자가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올 여름 사상 최대 인원의 소방관을 배치하는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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