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어구 걸린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 전담팀 가동
입력 2025.07.08 (21:52)
수정 2025.07.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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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좌읍 해상에서 폐어구에 걸린 채 발견된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를 위해 제주도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8일) '행운이' 구조와 보호를 위한 전담팀 회의를 열고, 선박 접근과 특수 장비 활용 포획, 치료 후 방류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제주 바다를 지키는 일에는 행정과 민간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행정적, 기술적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8일) '행운이' 구조와 보호를 위한 전담팀 회의를 열고, 선박 접근과 특수 장비 활용 포획, 치료 후 방류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제주 바다를 지키는 일에는 행정과 민간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행정적, 기술적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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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어구 걸린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 전담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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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21:52:04
- 수정2025-07-08 21:59:34

최근 구좌읍 해상에서 폐어구에 걸린 채 발견된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를 위해 제주도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8일) '행운이' 구조와 보호를 위한 전담팀 회의를 열고, 선박 접근과 특수 장비 활용 포획, 치료 후 방류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제주 바다를 지키는 일에는 행정과 민간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행정적, 기술적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8일) '행운이' 구조와 보호를 위한 전담팀 회의를 열고, 선박 접근과 특수 장비 활용 포획, 치료 후 방류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제주 바다를 지키는 일에는 행정과 민간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행정적, 기술적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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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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