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전 충북 부교육감 “충북 학교공동체 위기…전인교육 기반 흔들려”
입력 2025.07.08 (21:52)
수정 2025.07.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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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포럼 '충북 교육의 미래' 상임대표인 김성근 전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제 간, 교사와 학부모 간 존중과 배려보다 불신과 방어적 태도로 학교 공동체가 위기를 맞아 전인 교육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이런 심각한 위기를 외면한 채 성과 홍보에만 치중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과 AI 디지털교과서를 "전형적인 전시 행정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부교육감은 내년 교육감 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이런 심각한 위기를 외면한 채 성과 홍보에만 치중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과 AI 디지털교과서를 "전형적인 전시 행정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부교육감은 내년 교육감 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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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근 전 충북 부교육감 “충북 학교공동체 위기…전인교육 기반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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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21:52:05
- 수정2025-07-08 22:05:25

교육포럼 '충북 교육의 미래' 상임대표인 김성근 전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제 간, 교사와 학부모 간 존중과 배려보다 불신과 방어적 태도로 학교 공동체가 위기를 맞아 전인 교육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이런 심각한 위기를 외면한 채 성과 홍보에만 치중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과 AI 디지털교과서를 "전형적인 전시 행정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부교육감은 내년 교육감 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이런 심각한 위기를 외면한 채 성과 홍보에만 치중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과 AI 디지털교과서를 "전형적인 전시 행정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부교육감은 내년 교육감 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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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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