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설명회 물의 ‘사과’
입력 2025.07.09 (21:49)
수정 2025.07.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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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열린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설명회'와 관련해 중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보호자들에게 특수학교 입학이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차별적 발언 등으로 불편함과 마음의 상처를 준 점에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설명회에 대해 장애인부모단체의 항의가 이어진 가운데 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대회의실에서 다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설명회에 대해 장애인부모단체의 항의가 이어진 가운데 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대회의실에서 다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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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설명회 물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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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21:49:44
- 수정2025-07-09 21:52:21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열린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설명회'와 관련해 중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보호자들에게 특수학교 입학이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차별적 발언 등으로 불편함과 마음의 상처를 준 점에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설명회에 대해 장애인부모단체의 항의가 이어진 가운데 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대회의실에서 다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설명회에 대해 장애인부모단체의 항의가 이어진 가운데 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대회의실에서 다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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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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