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단체 “의학교육 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25.07.10 (14:15)
수정 2025.07.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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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에 의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10일) 성명에서 “의대 교수들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하루빨리 강의실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의학교육의 단절은 우리 사회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의대생들이 2학기에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을 정부 차원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데 공감한다”면서 “대화로 해법을 찾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돌아온다면 그들이 겪은 혼란과 상처를 함께 보듬으며 다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비대위는 오늘(10일) 성명에서 “의대 교수들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하루빨리 강의실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의학교육의 단절은 우리 사회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의대생들이 2학기에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을 정부 차원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데 공감한다”면서 “대화로 해법을 찾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돌아온다면 그들이 겪은 혼란과 상처를 함께 보듬으며 다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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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교수단체 “의학교육 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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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4:15:24
- 수정2025-07-10 14:27:38

의과대학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에 의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10일) 성명에서 “의대 교수들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하루빨리 강의실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의학교육의 단절은 우리 사회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의대생들이 2학기에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을 정부 차원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데 공감한다”면서 “대화로 해법을 찾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돌아온다면 그들이 겪은 혼란과 상처를 함께 보듬으며 다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비대위는 오늘(10일) 성명에서 “의대 교수들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하루빨리 강의실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의학교육의 단절은 우리 사회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의대생들이 2학기에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을 정부 차원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데 공감한다”면서 “대화로 해법을 찾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돌아온다면 그들이 겪은 혼란과 상처를 함께 보듬으며 다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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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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