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인삼 소비 확대 협약

충북농업기술원과 충북인삼농협, 충주의 식품제조업체 정푸드코리아가 오늘, 지역 인삼 소비 확대를 위한 협약을 했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인삼 성분을 분석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인삼농협은 이 기술을 활용해 지역 농가에서 수매한 인삼을 홍삼으로 제조하게 됩니다.

또, 식품제조업체는 이를 통조림 형태 등으로 가공해 판매하는 등 인삼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