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농업용 드론 날개 손댄 60대 중상
입력 2025.07.11 (22:07)
수정 2025.07.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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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40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논에서 드론으로 농약을 뿌리던 60대 A 씨가 날개에 손가락 2개가 절단되고 손등과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실수로 날개 부분에 손을 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농업용 드론은 날개가 길고 날카로워 작동될 때는 칼날같다면서 작동법을 충분히 익힌 뒤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실수로 날개 부분에 손을 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농업용 드론은 날개가 길고 날카로워 작동될 때는 칼날같다면서 작동법을 충분히 익힌 뒤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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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서 농업용 드론 날개 손댄 6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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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22:07:17
- 수정2025-07-11 22:15:21

오늘 오전 7시 40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논에서 드론으로 농약을 뿌리던 60대 A 씨가 날개에 손가락 2개가 절단되고 손등과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실수로 날개 부분에 손을 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농업용 드론은 날개가 길고 날카로워 작동될 때는 칼날같다면서 작동법을 충분히 익힌 뒤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실수로 날개 부분에 손을 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농업용 드론은 날개가 길고 날카로워 작동될 때는 칼날같다면서 작동법을 충분히 익힌 뒤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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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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