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토부 등 압수수색

입력 2025.07.14 (09:35) 수정 2025.07.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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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이 김여사 일가에 유리하도록 종점이 변경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용역사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부터 국토부와 당시 양평고속도로 타당성 조사를 맡았던 업체 2곳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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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토부 등 압수수색
    • 입력 2025-07-14 09:35:11
    • 수정2025-07-14 09: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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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이 김여사 일가에 유리하도록 종점이 변경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용역사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부터 국토부와 당시 양평고속도로 타당성 조사를 맡았던 업체 2곳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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