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결정의 시간…농산물도 전략적 고려 필요”

입력 2025.07.14 (14:05) 수정 2025.07.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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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까지 미국의 25% 상호 관세 부과가 유예된 가운데, 통상 수장이 지금의 협상 단계를 '선택과 결정의 시간'으로 규정했습니다.

농산물 분야에서도 전략적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14일) "현재는 협상을 가속화하는 단계"라면서 "20여 일도 채 남지 않았고 선택과 결정의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완벽한 협정을 만들기에 20일은 부족하다"면서 "원칙적 합의를 한다고 가정하고, 추가로 시간을 갖고 협상하는 형식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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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과 결정의 시간…농산물도 전략적 고려 필요”
    • 입력 2025-07-14 14:05:13
    • 수정2025-07-14 1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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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까지 미국의 25% 상호 관세 부과가 유예된 가운데, 통상 수장이 지금의 협상 단계를 '선택과 결정의 시간'으로 규정했습니다.

농산물 분야에서도 전략적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14일) "현재는 협상을 가속화하는 단계"라면서 "20여 일도 채 남지 않았고 선택과 결정의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완벽한 협정을 만들기에 20일은 부족하다"면서 "원칙적 합의를 한다고 가정하고, 추가로 시간을 갖고 협상하는 형식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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