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이 대통령, 반려견 바비 공개
입력 2025.07.15 (18:16)
수정 2025.07.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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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바비'를 공개해 화젭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반려견은 '퍼스트 도그'로 불리며 대중의 관심이 높죠.
이 대통령의 반려견은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 특강에서 바비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어제/국가공무원 5급 신임관리자 특강 : "아침에도 제 아내하고 갈등이 조금 있었는데 얘가 제 아내한테만 자꾸 가는 거예요. 아까 섭섭했는데. 그래 그럴 만하겠더라고, 맨날 밥 주고 데리고 노는 게 제 아내니까…."]
이 대통령은 이 일화를 SNS에 다시 언급하며 "동물도 이렇게 마음을 느끼고 표현하는데, 사람은 얼마나 더 섬세히 알아차릴까"라며 "결국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롭게 공존하고,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물복지 선진국을 그려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서윤지
역대 대통령들의 반려견은 '퍼스트 도그'로 불리며 대중의 관심이 높죠.
이 대통령의 반려견은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 특강에서 바비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어제/국가공무원 5급 신임관리자 특강 : "아침에도 제 아내하고 갈등이 조금 있었는데 얘가 제 아내한테만 자꾸 가는 거예요. 아까 섭섭했는데. 그래 그럴 만하겠더라고, 맨날 밥 주고 데리고 노는 게 제 아내니까…."]
이 대통령은 이 일화를 SNS에 다시 언급하며 "동물도 이렇게 마음을 느끼고 표현하는데, 사람은 얼마나 더 섬세히 알아차릴까"라며 "결국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롭게 공존하고,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물복지 선진국을 그려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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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15 18:21:03

이재명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바비'를 공개해 화젭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반려견은 '퍼스트 도그'로 불리며 대중의 관심이 높죠.
이 대통령의 반려견은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 특강에서 바비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어제/국가공무원 5급 신임관리자 특강 : "아침에도 제 아내하고 갈등이 조금 있었는데 얘가 제 아내한테만 자꾸 가는 거예요. 아까 섭섭했는데. 그래 그럴 만하겠더라고, 맨날 밥 주고 데리고 노는 게 제 아내니까…."]
이 대통령은 이 일화를 SNS에 다시 언급하며 "동물도 이렇게 마음을 느끼고 표현하는데, 사람은 얼마나 더 섬세히 알아차릴까"라며 "결국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롭게 공존하고,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물복지 선진국을 그려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서윤지
역대 대통령들의 반려견은 '퍼스트 도그'로 불리며 대중의 관심이 높죠.
이 대통령의 반려견은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 특강에서 바비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어제/국가공무원 5급 신임관리자 특강 : "아침에도 제 아내하고 갈등이 조금 있었는데 얘가 제 아내한테만 자꾸 가는 거예요. 아까 섭섭했는데. 그래 그럴 만하겠더라고, 맨날 밥 주고 데리고 노는 게 제 아내니까…."]
이 대통령은 이 일화를 SNS에 다시 언급하며 "동물도 이렇게 마음을 느끼고 표현하는데, 사람은 얼마나 더 섬세히 알아차릴까"라며 "결국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롭게 공존하고,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물복지 선진국을 그려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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