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지 시가총액 3년째 감소…“감소 폭 전국 2위”
입력 2025.07.18 (21:49)
수정 2025.07.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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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토지 시가총액이 3년 연속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국민대차대조표를 보면 지난해 말 제주지역 토지 시가총액은 1년 새 약 5조 9천억 원이 줄어든 227조 6천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소 폭은 2.5%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토지 시가총액은 1년 전보다 2.1% 오르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벗어나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국민대차대조표를 보면 지난해 말 제주지역 토지 시가총액은 1년 새 약 5조 9천억 원이 줄어든 227조 6천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소 폭은 2.5%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토지 시가총액은 1년 전보다 2.1% 오르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벗어나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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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토지 시가총액 3년째 감소…“감소 폭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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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8 21:49:40
- 수정2025-07-18 21:56:39

제주지역의 토지 시가총액이 3년 연속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국민대차대조표를 보면 지난해 말 제주지역 토지 시가총액은 1년 새 약 5조 9천억 원이 줄어든 227조 6천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소 폭은 2.5%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토지 시가총액은 1년 전보다 2.1% 오르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벗어나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국민대차대조표를 보면 지난해 말 제주지역 토지 시가총액은 1년 새 약 5조 9천억 원이 줄어든 227조 6천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소 폭은 2.5%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토지 시가총액은 1년 전보다 2.1% 오르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벗어나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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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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