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직후 미 여객기 엔진 화재…“긴급 선회·인명피해 없어” [잇슈 SNS]
입력 2025.07.21 (07:33)
수정 2025.07.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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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에서 막 이륙한 여객기가 서서히 고도를 높이는 순간 왼쪽 엔진에서 선명한 불꽃이 뿜어져 나옵니다.
현지 시각 18일 미국 LA 공항을 떠나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 엔진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해당 여객기엔 승무원 9명과 승객 2백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제때 선회한 여객기는 응급 구조대가 대기하는 가운데 활주로에 다시 무사히 착륙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연방 항공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앞서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공항에서도 이륙 준비 중이던 델타 항공 소속 에어버스 기종 여객기 엔진에 불이 나 약 3백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미국 LA 공항을 떠나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 엔진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해당 여객기엔 승무원 9명과 승객 2백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제때 선회한 여객기는 응급 구조대가 대기하는 가운데 활주로에 다시 무사히 착륙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연방 항공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앞서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공항에서도 이륙 준비 중이던 델타 항공 소속 에어버스 기종 여객기 엔진에 불이 나 약 3백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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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륙 직후 미 여객기 엔진 화재…“긴급 선회·인명피해 없어”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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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07:33:20
- 수정2025-07-21 07:39:26

활주로에서 막 이륙한 여객기가 서서히 고도를 높이는 순간 왼쪽 엔진에서 선명한 불꽃이 뿜어져 나옵니다.
현지 시각 18일 미국 LA 공항을 떠나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 엔진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해당 여객기엔 승무원 9명과 승객 2백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제때 선회한 여객기는 응급 구조대가 대기하는 가운데 활주로에 다시 무사히 착륙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연방 항공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앞서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공항에서도 이륙 준비 중이던 델타 항공 소속 에어버스 기종 여객기 엔진에 불이 나 약 3백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미국 LA 공항을 떠나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 엔진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해당 여객기엔 승무원 9명과 승객 2백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제때 선회한 여객기는 응급 구조대가 대기하는 가운데 활주로에 다시 무사히 착륙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연방 항공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앞서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공항에서도 이륙 준비 중이던 델타 항공 소속 에어버스 기종 여객기 엔진에 불이 나 약 3백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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