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산청·합천 방문…‘복구 점검’ 외
입력 2025.07.22 (19:25)
수정 2025.07.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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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오늘(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과 합천군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산청군 임시주거시설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산청 ‘국도 3호선’ 차단 사흘 만에 부분 개통
산사태로 통행이 차단됐던 국도 3호선 산청군 신안면 구간이 사흘 만에 부분 개통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진주국토관리사무소가 응급 복구를 마치고 왕복 4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을 우선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도 3호선 부분 개통으로 복구 차량과 중장비 투입이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경상남도, 산청 ‘호우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산청읍 행정복지센터에 '경남 피해자 통합지원센터'가 운영됩니다.
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보건복지부와 국세청 등 관련 기관 26곳이 실종자 수색부터 응급 복구, 임시 주거 지원 등 필요한 부분을 한 곳에서 안내합니다.
“정관 무시 김길수 진주문화원장 사퇴 촉구”
진주문화원 정상화를 위한 회원들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길수 원장이 정관을 따르지 않고 임원 선거일을 다음 달로 미뤘다며, 김 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진주문화원이 과거 임원 선출 과정에서 투표인 수보다 투표용지가 더 많은 문제가 드러나 파행 운영됐는데, 새 임원 선출 과정도 정관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청군 임시주거시설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산청 ‘국도 3호선’ 차단 사흘 만에 부분 개통
산사태로 통행이 차단됐던 국도 3호선 산청군 신안면 구간이 사흘 만에 부분 개통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진주국토관리사무소가 응급 복구를 마치고 왕복 4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을 우선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도 3호선 부분 개통으로 복구 차량과 중장비 투입이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경상남도, 산청 ‘호우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산청읍 행정복지센터에 '경남 피해자 통합지원센터'가 운영됩니다.
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보건복지부와 국세청 등 관련 기관 26곳이 실종자 수색부터 응급 복구, 임시 주거 지원 등 필요한 부분을 한 곳에서 안내합니다.
“정관 무시 김길수 진주문화원장 사퇴 촉구”
진주문화원 정상화를 위한 회원들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길수 원장이 정관을 따르지 않고 임원 선거일을 다음 달로 미뤘다며, 김 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진주문화원이 과거 임원 선출 과정에서 투표인 수보다 투표용지가 더 많은 문제가 드러나 파행 운영됐는데, 새 임원 선출 과정도 정관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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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산청·합천 방문…‘복구 점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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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22 20:02:16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오늘(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과 합천군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산청군 임시주거시설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산청 ‘국도 3호선’ 차단 사흘 만에 부분 개통
산사태로 통행이 차단됐던 국도 3호선 산청군 신안면 구간이 사흘 만에 부분 개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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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호선 부분 개통으로 복구 차량과 중장비 투입이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경상남도, 산청 ‘호우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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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진주문화원이 과거 임원 선출 과정에서 투표인 수보다 투표용지가 더 많은 문제가 드러나 파행 운영됐는데, 새 임원 선출 과정도 정관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청군 임시주거시설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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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통행이 차단됐던 국도 3호선 산청군 신안면 구간이 사흘 만에 부분 개통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진주국토관리사무소가 응급 복구를 마치고 왕복 4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을 우선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도 3호선 부분 개통으로 복구 차량과 중장비 투입이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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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진주문화원이 과거 임원 선출 과정에서 투표인 수보다 투표용지가 더 많은 문제가 드러나 파행 운영됐는데, 새 임원 선출 과정도 정관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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