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50도 폭염’ 이란, 임시 공휴일 선포
입력 2025.07.23 (12:23)
수정 2025.07.23 (1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란이 50도가 넘는 폭염으로 인해 수도와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력과 수도 소비를 줄이기 위해 테헤란주에는 오늘 임시 공휴일이 선포됐으며, 남부 10여개 주에 있는 은행과 관공서도 임시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테헤란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댐의 수위는 10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단수 조치가 시행됐고, 일부 지역에선 순환 정전이 이뤄질 방침입니다.
전력과 수도 소비를 줄이기 위해 테헤란주에는 오늘 임시 공휴일이 선포됐으며, 남부 10여개 주에 있는 은행과 관공서도 임시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테헤란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댐의 수위는 10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단수 조치가 시행됐고, 일부 지역에선 순환 정전이 이뤄질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50도 폭염’ 이란, 임시 공휴일 선포
-
- 입력 2025-07-23 12:23:17
- 수정2025-07-23 12:37:48

이란이 50도가 넘는 폭염으로 인해 수도와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력과 수도 소비를 줄이기 위해 테헤란주에는 오늘 임시 공휴일이 선포됐으며, 남부 10여개 주에 있는 은행과 관공서도 임시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테헤란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댐의 수위는 10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단수 조치가 시행됐고, 일부 지역에선 순환 정전이 이뤄질 방침입니다.
전력과 수도 소비를 줄이기 위해 테헤란주에는 오늘 임시 공휴일이 선포됐으며, 남부 10여개 주에 있는 은행과 관공서도 임시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테헤란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댐의 수위는 10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단수 조치가 시행됐고, 일부 지역에선 순환 정전이 이뤄질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