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소방관, 차량 화재 발견하고 초기 진화
입력 2025.07.23 (21:58)
수정 2025.07.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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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이 아닌 소방관이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초기 진화에 나서 추가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산소방서 소속 한지수 소방사는 지난 21일 밤 9시 40분쯤 서해대교를 운전하고 지나던 중 불이 난 1톤 화물차를 발견하고 곧바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차 안에 있던 소화기를 꺼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한 소방사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 소방사의 신속한 대처로 불이 주변 차량이나 구조물로 번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산소방서 소속 한지수 소방사는 지난 21일 밤 9시 40분쯤 서해대교를 운전하고 지나던 중 불이 난 1톤 화물차를 발견하고 곧바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차 안에 있던 소화기를 꺼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한 소방사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 소방사의 신속한 대처로 불이 주변 차량이나 구조물로 번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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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번 소방관, 차량 화재 발견하고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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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21:58:19
- 수정2025-07-23 22:03:53

근무중이 아닌 소방관이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초기 진화에 나서 추가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산소방서 소속 한지수 소방사는 지난 21일 밤 9시 40분쯤 서해대교를 운전하고 지나던 중 불이 난 1톤 화물차를 발견하고 곧바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차 안에 있던 소화기를 꺼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한 소방사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 소방사의 신속한 대처로 불이 주변 차량이나 구조물로 번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산소방서 소속 한지수 소방사는 지난 21일 밤 9시 40분쯤 서해대교를 운전하고 지나던 중 불이 난 1톤 화물차를 발견하고 곧바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차 안에 있던 소화기를 꺼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한 소방사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 소방사의 신속한 대처로 불이 주변 차량이나 구조물로 번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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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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