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한낮 36도 찜통더위…하늘도 맑아

입력 2025.07.24 (08:54) 수정 2025.07.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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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 더웠는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도 더 높겠습니다.

광주와 구례 36도, 무안 35도 등으로 종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나날이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 특보는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어제 전남 동부 지역도 폭염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되면서 현재 목포와 진도, 도서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최고 단계인 경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는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화순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곡성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4도, 영암 35도, 강진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1도~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비 소식 없이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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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한낮 36도 찜통더위…하늘도 맑아
    • 입력 2025-07-24 08:54:55
    • 수정2025-07-24 09:03:18
    뉴스광장(광주)
밤낮없이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 더웠는데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도 더 높겠습니다.

광주와 구례 36도, 무안 35도 등으로 종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나날이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 특보는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어제 전남 동부 지역도 폭염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되면서 현재 목포와 진도, 도서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최고 단계인 경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는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화순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곡성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4도, 영암 35도, 강진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1도~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비 소식 없이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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