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재 사망 사고 엄정 수사 촉구

입력 2025.07.24 (19:23) 수정 2025.07.24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4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 사고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숨진 노동자가 혼자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2인 1조 근무 원칙 등을 지켰다면 막을 수 있었던 만큼 업체를 특별근로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어제(23일) 설비를 점검하던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산재 사망 사고 엄정 수사 촉구
    • 입력 2025-07-24 19:23:10
    • 수정2025-07-24 19:41:50
    뉴스7(전주)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4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 사고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숨진 노동자가 혼자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2인 1조 근무 원칙 등을 지켰다면 막을 수 있었던 만큼 업체를 특별근로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어제(23일) 설비를 점검하던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