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재 사망 사고 엄정 수사 촉구
입력 2025.07.24 (19:23)
수정 2025.07.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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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4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 사고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숨진 노동자가 혼자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2인 1조 근무 원칙 등을 지켰다면 막을 수 있었던 만큼 업체를 특별근로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어제(23일) 설비를 점검하던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가 혼자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2인 1조 근무 원칙 등을 지켰다면 막을 수 있었던 만큼 업체를 특별근로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어제(23일) 설비를 점검하던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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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산재 사망 사고 엄정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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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4 19:23:10
- 수정2025-07-24 19:41:50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4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 사고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숨진 노동자가 혼자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2인 1조 근무 원칙 등을 지켰다면 막을 수 있었던 만큼 업체를 특별근로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어제(23일) 설비를 점검하던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가 혼자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2인 1조 근무 원칙 등을 지켰다면 막을 수 있었던 만큼 업체를 특별근로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어제(23일) 설비를 점검하던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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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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