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양식장 긴급 방류…“고수온 피해 예방”

입력 2025.07.25 (11:12) 수정 2025.07.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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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여수에서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양식장 긴급 방류가 시행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7일부터 여수 지역 8개 어가로부터 조피볼락 61만 마리에 대해 방류 신청을 받았고, 1차로 1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0일 16만 마리를 방류하고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방류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양식 어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긴급 방류를 독려하고 조기 출하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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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양식장 긴급 방류…“고수온 피해 예방”
    • 입력 2025-07-25 11:12:12
    • 수정2025-07-25 16:00:15
    930뉴스(광주)
올해 처음으로 여수에서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양식장 긴급 방류가 시행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7일부터 여수 지역 8개 어가로부터 조피볼락 61만 마리에 대해 방류 신청을 받았고, 1차로 1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0일 16만 마리를 방류하고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방류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양식 어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긴급 방류를 독려하고 조기 출하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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