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온열질환자 지난해 3배 수준

입력 2025.07.25 (19:45) 수정 2025.07.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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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 속에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3배 수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지난 23일까지 온열질환자는 대구 71명, 경북 219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구 14명, 경북 88명 등보다 2.8배 이상 많은 수칩니다.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은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장소는 야외 작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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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온열질환자 지난해 3배 수준
    • 입력 2025-07-25 19:45:02
    • 수정2025-07-25 19:46:43
    뉴스7(대구)
계속되는 폭염 속에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3배 수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지난 23일까지 온열질환자는 대구 71명, 경북 219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구 14명, 경북 88명 등보다 2.8배 이상 많은 수칩니다.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은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장소는 야외 작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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