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청주 모 상점 땅콩서 곰팡이 독소…회수 중”
입력 2025.07.25 (21:45)
수정 2025.07.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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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의 한 상점에서 팔던 땅콩에서 곰팡이 독소가 검출돼, 식약처에 통보한 뒤 모두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견과류 검사 결과, 문제가 된 땅콩에서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고온 다습할 땐 견과류가 변색됐거나 흰 반점 등이 있는지 확인한 뒤 가급적 조금씩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원은 견과류 검사 결과, 문제가 된 땅콩에서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고온 다습할 땐 견과류가 변색됐거나 흰 반점 등이 있는지 확인한 뒤 가급적 조금씩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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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청주 모 상점 땅콩서 곰팡이 독소…회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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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21:45:23
- 수정2025-07-25 22:07:09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의 한 상점에서 팔던 땅콩에서 곰팡이 독소가 검출돼, 식약처에 통보한 뒤 모두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견과류 검사 결과, 문제가 된 땅콩에서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고온 다습할 땐 견과류가 변색됐거나 흰 반점 등이 있는지 확인한 뒤 가급적 조금씩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원은 견과류 검사 결과, 문제가 된 땅콩에서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고온 다습할 땐 견과류가 변색됐거나 흰 반점 등이 있는지 확인한 뒤 가급적 조금씩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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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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