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요청
입력 2025.07.26 (21:56)
수정 2025.07.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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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우 피해와 관련해 충남도가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요청했습니다.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26일)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내에 이미 지정된 서산과 예산 외에도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섰다"며 "하루라도 빨리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가 지정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호우 피해 중앙합동조사단 조사를 거쳐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26일)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내에 이미 지정된 서산과 예산 외에도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섰다"며 "하루라도 빨리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가 지정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호우 피해 중앙합동조사단 조사를 거쳐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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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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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6 21:56:05
- 수정2025-07-26 22:00:06

최근 폭우 피해와 관련해 충남도가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요청했습니다.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26일)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내에 이미 지정된 서산과 예산 외에도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섰다"며 "하루라도 빨리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가 지정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호우 피해 중앙합동조사단 조사를 거쳐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26일)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내에 이미 지정된 서산과 예산 외에도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섰다"며 "하루라도 빨리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가 지정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호우 피해 중앙합동조사단 조사를 거쳐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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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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