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멸 신호에 논산 철도 건널목 진입 40대 경찰 입건
입력 2025.07.30 (21:41)
수정 2025.07.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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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 신호 상태에서 논산의 한 철도 건널목에 차를 몰고 진입한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전 9시 40분쯤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건널목에서 진입 경고를 알리는 점멸등이 켜진 직후 1톤 화물차를 몰고 건널목에 진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A 씨의 화물차와 무궁화 열차가 부딪히며 사고 후속 조처를 하던 60대 건널목 감시원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전 9시 40분쯤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건널목에서 진입 경고를 알리는 점멸등이 켜진 직후 1톤 화물차를 몰고 건널목에 진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A 씨의 화물차와 무궁화 열차가 부딪히며 사고 후속 조처를 하던 60대 건널목 감시원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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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멸 신호에 논산 철도 건널목 진입 40대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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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21:41:05
- 수정2025-07-30 21:46:29

점멸 신호 상태에서 논산의 한 철도 건널목에 차를 몰고 진입한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전 9시 40분쯤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건널목에서 진입 경고를 알리는 점멸등이 켜진 직후 1톤 화물차를 몰고 건널목에 진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A 씨의 화물차와 무궁화 열차가 부딪히며 사고 후속 조처를 하던 60대 건널목 감시원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전 9시 40분쯤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건널목에서 진입 경고를 알리는 점멸등이 켜진 직후 1톤 화물차를 몰고 건널목에 진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A 씨의 화물차와 무궁화 열차가 부딪히며 사고 후속 조처를 하던 60대 건널목 감시원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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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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