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 “기초의회의장단 사과해야”
입력 2025.07.31 (19:44)
수정 2025.07.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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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수해 발생에도 대구 기초의회의장단이 영덕으로 1박2일 위크숍을 떠났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참여연대가 비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수해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의장단이 시민들의 삶과 전혀 연관 없는 행사를 강행해 시민에 대한 책임을 내버린 것은 물론 세금도 낭비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의장단이 공식 사과하고 부적절하게 집행된 예산을 즉각 반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수해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의장단이 시민들의 삶과 전혀 연관 없는 행사를 강행해 시민에 대한 책임을 내버린 것은 물론 세금도 낭비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의장단이 공식 사과하고 부적절하게 집행된 예산을 즉각 반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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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참여연대 “기초의회의장단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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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19:44:20
- 수정2025-07-31 20:09:04

지난 17일 수해 발생에도 대구 기초의회의장단이 영덕으로 1박2일 위크숍을 떠났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참여연대가 비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수해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의장단이 시민들의 삶과 전혀 연관 없는 행사를 강행해 시민에 대한 책임을 내버린 것은 물론 세금도 낭비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의장단이 공식 사과하고 부적절하게 집행된 예산을 즉각 반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수해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의장단이 시민들의 삶과 전혀 연관 없는 행사를 강행해 시민에 대한 책임을 내버린 것은 물론 세금도 낭비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의장단이 공식 사과하고 부적절하게 집행된 예산을 즉각 반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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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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