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윤이나,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강풍과의 싸움!
입력 2025.08.01 (21:55)
수정 2025.08.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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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김아림이 치고 올라오면서 윤이나와 함께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호주의 키리아쿠가 파3 8번홀에서 친 티샷이 마치 홀컵으로 덩크슛을 하듯 홀인 원으로 이어집니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긴 파4 홀에서 바람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리는데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도 드라이버샷이 강풍에 휘말리며 벙커에 빠지자 얼굴이 일그러집니다.
대회 첫날 2언더파를 쳤던 김아림은 오늘도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갔는데요.
마지막 18번홀에서 어찌나 바람이 세게 부는지 퍼팅이 흔들리면서 보기를 범한 게 옥의 티였습니다.
아직 LPGA투어 톱 10 기록이 없는 루키 윤이나도 첫날 힘을 냈습니다.
먼거리 버디를 잡아내는 등 3타를 줄여 시즌 첫 승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호주의 키리아쿠가 파3 8번홀에서 친 티샷이 마치 홀컵으로 덩크슛을 하듯 홀인 원으로 이어집니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긴 파4 홀에서 바람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리는데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도 드라이버샷이 강풍에 휘말리며 벙커에 빠지자 얼굴이 일그러집니다.
대회 첫날 2언더파를 쳤던 김아림은 오늘도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갔는데요.
마지막 18번홀에서 어찌나 바람이 세게 부는지 퍼팅이 흔들리면서 보기를 범한 게 옥의 티였습니다.
아직 LPGA투어 톱 10 기록이 없는 루키 윤이나도 첫날 힘을 냈습니다.
먼거리 버디를 잡아내는 등 3타를 줄여 시즌 첫 승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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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림-윤이나,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강풍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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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1 21:55:54
- 수정2025-08-01 22:01:14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김아림이 치고 올라오면서 윤이나와 함께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호주의 키리아쿠가 파3 8번홀에서 친 티샷이 마치 홀컵으로 덩크슛을 하듯 홀인 원으로 이어집니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긴 파4 홀에서 바람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리는데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도 드라이버샷이 강풍에 휘말리며 벙커에 빠지자 얼굴이 일그러집니다.
대회 첫날 2언더파를 쳤던 김아림은 오늘도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갔는데요.
마지막 18번홀에서 어찌나 바람이 세게 부는지 퍼팅이 흔들리면서 보기를 범한 게 옥의 티였습니다.
아직 LPGA투어 톱 10 기록이 없는 루키 윤이나도 첫날 힘을 냈습니다.
먼거리 버디를 잡아내는 등 3타를 줄여 시즌 첫 승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호주의 키리아쿠가 파3 8번홀에서 친 티샷이 마치 홀컵으로 덩크슛을 하듯 홀인 원으로 이어집니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긴 파4 홀에서 바람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리는데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도 드라이버샷이 강풍에 휘말리며 벙커에 빠지자 얼굴이 일그러집니다.
대회 첫날 2언더파를 쳤던 김아림은 오늘도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갔는데요.
마지막 18번홀에서 어찌나 바람이 세게 부는지 퍼팅이 흔들리면서 보기를 범한 게 옥의 티였습니다.
아직 LPGA투어 톱 10 기록이 없는 루키 윤이나도 첫날 힘을 냈습니다.
먼거리 버디를 잡아내는 등 3타를 줄여 시즌 첫 승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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