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안동 주민들, 침수 피해 법적대응 나서
입력 2025.08.03 (21:31)
수정 2025.08.0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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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극한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 신안동 주민들이 지자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수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방천 일부 구간에 설치된 홍수방어벽과 신안교에 설치된 밀폐형 차단막을 이번 폭우 피해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광주시와 북구를 상대로 민사소송과 형사고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또 투명 방어벽과 차단벽이 오히려 빗물의 흐름을 막아 피해가 커졌다며 두 시설의 철거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수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방천 일부 구간에 설치된 홍수방어벽과 신안교에 설치된 밀폐형 차단막을 이번 폭우 피해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광주시와 북구를 상대로 민사소송과 형사고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또 투명 방어벽과 차단벽이 오히려 빗물의 흐름을 막아 피해가 커졌다며 두 시설의 철거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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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신안동 주민들, 침수 피해 법적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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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3 21:31:17
- 수정2025-08-03 21:36:40

지난달 극한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 신안동 주민들이 지자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수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방천 일부 구간에 설치된 홍수방어벽과 신안교에 설치된 밀폐형 차단막을 이번 폭우 피해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광주시와 북구를 상대로 민사소송과 형사고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또 투명 방어벽과 차단벽이 오히려 빗물의 흐름을 막아 피해가 커졌다며 두 시설의 철거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수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방천 일부 구간에 설치된 홍수방어벽과 신안교에 설치된 밀폐형 차단막을 이번 폭우 피해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광주시와 북구를 상대로 민사소송과 형사고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또 투명 방어벽과 차단벽이 오히려 빗물의 흐름을 막아 피해가 커졌다며 두 시설의 철거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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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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