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박 지사, 동부양산 방문…“광역철도 조속 추진” 외
입력 2025.08.05 (19:40)
수정 2025.08.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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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늘(5일) 양산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를 열었습니다.
참석 주민들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고, 박 지사는 국회의원들과 협의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주민들은 소방서 건립과 수목원 조성도 요청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대응’ 경남 관계기관 합동회의
경상남도가 오늘(5일) 도청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수출기업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관세 변화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와 복잡한 수출 절차 개선, 물류비용 등이 논의됐으며, 조선과 자동차 등 수출기업들의 건의사항이 전달됐습니다.
‘당권 도전’ 김문수 경남 찾아…“현장서 민생 해결”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5일) 경남을 찾아 박완수 경남지사와 환담을 나눴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어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을 만나, 당 대표가 되면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말씀을 잘 듣겠다며, 현장에서 민생과 호흡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최고위원직 사임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중앙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놨습니다.
송 위원장은 어제(4일) 입장문을 통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지명직 최고위원직 사임을 밝혔습니다.
야마구치 현의회 한일우호촉진연맹, 경남 수해 성금
경상남도 친선 도시인 일본 야마구치현 현의회 한일우호촉진연맹 의원 47명이 수해 복구 성금 30만 엔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맡겼습니다.
야마구치현 의원은 수해 유가족과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해 안정을 찾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원폭 80년’ 합천 비핵·평화대회 오늘부터 열려
원폭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고 평화를 기원하는 '2025 합천 비핵·평화대회'가 오늘(5일)과 내일(6일) 이틀 동안 합천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피폭 80년, 기억과 기록, 평화 연대'를 주제로, 마셜제도와 타히티 등 7개 나라 피폭 생존자가 증언하고, 원폭 2세들의 삶을 다룬 주제 발표가 이어집니다.
통영항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40대 2명 구조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 통영시 도천동의 통영항 인근 바다에 빠진 40대 A씨 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A씨 등은 수영하러 바다로 들어간 뒤 육지로 나올 수가 없어 뗏목을 붙잡고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참석 주민들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고, 박 지사는 국회의원들과 협의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주민들은 소방서 건립과 수목원 조성도 요청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대응’ 경남 관계기관 합동회의
경상남도가 오늘(5일) 도청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수출기업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관세 변화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와 복잡한 수출 절차 개선, 물류비용 등이 논의됐으며, 조선과 자동차 등 수출기업들의 건의사항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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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5일) 경남을 찾아 박완수 경남지사와 환담을 나눴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어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을 만나, 당 대표가 되면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말씀을 잘 듣겠다며, 현장에서 민생과 호흡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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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중앙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놨습니다.
송 위원장은 어제(4일) 입장문을 통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지명직 최고위원직 사임을 밝혔습니다.
야마구치 현의회 한일우호촉진연맹, 경남 수해 성금
경상남도 친선 도시인 일본 야마구치현 현의회 한일우호촉진연맹 의원 47명이 수해 복구 성금 30만 엔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맡겼습니다.
야마구치현 의원은 수해 유가족과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해 안정을 찾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원폭 80년’ 합천 비핵·평화대회 오늘부터 열려
원폭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고 평화를 기원하는 '2025 합천 비핵·평화대회'가 오늘(5일)과 내일(6일) 이틀 동안 합천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피폭 80년, 기억과 기록, 평화 연대'를 주제로, 마셜제도와 타히티 등 7개 나라 피폭 생존자가 증언하고, 원폭 2세들의 삶을 다룬 주제 발표가 이어집니다.
통영항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40대 2명 구조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 통영시 도천동의 통영항 인근 바다에 빠진 40대 A씨 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A씨 등은 수영하러 바다로 들어간 뒤 육지로 나올 수가 없어 뗏목을 붙잡고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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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늘(5일) 양산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를 열었습니다.
참석 주민들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고, 박 지사는 국회의원들과 협의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주민들은 소방서 건립과 수목원 조성도 요청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대응’ 경남 관계기관 합동회의
경상남도가 오늘(5일) 도청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수출기업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관세 변화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와 복잡한 수출 절차 개선, 물류비용 등이 논의됐으며, 조선과 자동차 등 수출기업들의 건의사항이 전달됐습니다.
‘당권 도전’ 김문수 경남 찾아…“현장서 민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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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최고위원직 사임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중앙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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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고 평화를 기원하는 '2025 합천 비핵·평화대회'가 오늘(5일)과 내일(6일) 이틀 동안 합천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피폭 80년, 기억과 기록, 평화 연대'를 주제로, 마셜제도와 타히티 등 7개 나라 피폭 생존자가 증언하고, 원폭 2세들의 삶을 다룬 주제 발표가 이어집니다.
통영항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40대 2명 구조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 통영시 도천동의 통영항 인근 바다에 빠진 40대 A씨 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A씨 등은 수영하러 바다로 들어간 뒤 육지로 나올 수가 없어 뗏목을 붙잡고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참석 주민들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고, 박 지사는 국회의원들과 협의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주민들은 소방서 건립과 수목원 조성도 요청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대응’ 경남 관계기관 합동회의
경상남도가 오늘(5일) 도청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수출기업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관세 변화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와 복잡한 수출 절차 개선, 물류비용 등이 논의됐으며, 조선과 자동차 등 수출기업들의 건의사항이 전달됐습니다.
‘당권 도전’ 김문수 경남 찾아…“현장서 민생 해결”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5일) 경남을 찾아 박완수 경남지사와 환담을 나눴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어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을 만나, 당 대표가 되면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말씀을 잘 듣겠다며, 현장에서 민생과 호흡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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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친선 도시인 일본 야마구치현 현의회 한일우호촉진연맹 의원 47명이 수해 복구 성금 30만 엔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맡겼습니다.
야마구치현 의원은 수해 유가족과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해 안정을 찾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원폭 80년’ 합천 비핵·평화대회 오늘부터 열려
원폭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고 평화를 기원하는 '2025 합천 비핵·평화대회'가 오늘(5일)과 내일(6일) 이틀 동안 합천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피폭 80년, 기억과 기록, 평화 연대'를 주제로, 마셜제도와 타히티 등 7개 나라 피폭 생존자가 증언하고, 원폭 2세들의 삶을 다룬 주제 발표가 이어집니다.
통영항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40대 2명 구조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 통영시 도천동의 통영항 인근 바다에 빠진 40대 A씨 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A씨 등은 수영하러 바다로 들어간 뒤 육지로 나올 수가 없어 뗏목을 붙잡고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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