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폭염 장기화에 ‘비상 1단계’ 발령
입력 2025.08.05 (21:48)
수정 2025.08.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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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폭염에 제주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2시간마다 20분 휴식 의무화 등을 담고 있는 산업안전보건기준 적용을 통해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하고 지역 축제와 야외 행사장에서의 폭염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농수축산업 등 1차 산업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도 강화합니다.
폭염이 지속되면서 도내에서는 어제(4일)까지 61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2시간마다 20분 휴식 의무화 등을 담고 있는 산업안전보건기준 적용을 통해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하고 지역 축제와 야외 행사장에서의 폭염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농수축산업 등 1차 산업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도 강화합니다.
폭염이 지속되면서 도내에서는 어제(4일)까지 61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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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폭염 장기화에 ‘비상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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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21:48:43
- 수정2025-08-05 21:52:42

장기화되는 폭염에 제주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2시간마다 20분 휴식 의무화 등을 담고 있는 산업안전보건기준 적용을 통해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하고 지역 축제와 야외 행사장에서의 폭염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농수축산업 등 1차 산업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도 강화합니다.
폭염이 지속되면서 도내에서는 어제(4일)까지 61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2시간마다 20분 휴식 의무화 등을 담고 있는 산업안전보건기준 적용을 통해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하고 지역 축제와 야외 행사장에서의 폭염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농수축산업 등 1차 산업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도 강화합니다.
폭염이 지속되면서 도내에서는 어제(4일)까지 61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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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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