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모리 일본총리 29일 방한
입력 2000.05.27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모리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한국을 방문해서 김대중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김 대통령은 다음 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회담방침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앵커: 강력한 신종 컴퓨터 바이러스인 킬러 레주메가 마이크로소프트 전자우편 시스템인 아웃룩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미 연방수사국 FBI가 오늘 밝혔습니다.
FBI산하 국립 인프라보호센터는 이미 일부 기업 E메일 시스템이 킬러 레쥬메에 감염됐으며 이중 일부는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쿠니 사격장 주변 10개 마을 주민 2000여 명은 쿠니사격장 피해로 인한 위자료로 216억 1000만원을 지급해 달라는 국가배상신청서를 수원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이 신청서에서 지난 52년 쿠니사격장이 들어선 뒤 기총사격과 폭탄투하훈련 때문에 극심한 피해를 입은 만큼 주민 1인당 1000만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앵커: KBS가 인터넷을 통해 벌인 이웃돕기 사랑의 클릭이 오늘 300만 클릭을 돌파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했던 온라인 이웃돕기 사랑의 클릭을 통해 모금한 돈은 1억 800만원입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김 대통령은 다음 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회담방침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앵커: 강력한 신종 컴퓨터 바이러스인 킬러 레주메가 마이크로소프트 전자우편 시스템인 아웃룩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미 연방수사국 FBI가 오늘 밝혔습니다.
FBI산하 국립 인프라보호센터는 이미 일부 기업 E메일 시스템이 킬러 레쥬메에 감염됐으며 이중 일부는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쿠니 사격장 주변 10개 마을 주민 2000여 명은 쿠니사격장 피해로 인한 위자료로 216억 1000만원을 지급해 달라는 국가배상신청서를 수원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이 신청서에서 지난 52년 쿠니사격장이 들어선 뒤 기총사격과 폭탄투하훈련 때문에 극심한 피해를 입은 만큼 주민 1인당 1000만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앵커: KBS가 인터넷을 통해 벌인 이웃돕기 사랑의 클릭이 오늘 300만 클릭을 돌파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했던 온라인 이웃돕기 사랑의 클릭을 통해 모금한 돈은 1억 800만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모리 일본총리 29일 방한
-
- 입력 2000-05-2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모리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한국을 방문해서 김대중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김 대통령은 다음 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회담방침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앵커: 강력한 신종 컴퓨터 바이러스인 킬러 레주메가 마이크로소프트 전자우편 시스템인 아웃룩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미 연방수사국 FBI가 오늘 밝혔습니다.
FBI산하 국립 인프라보호센터는 이미 일부 기업 E메일 시스템이 킬러 레쥬메에 감염됐으며 이중 일부는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쿠니 사격장 주변 10개 마을 주민 2000여 명은 쿠니사격장 피해로 인한 위자료로 216억 1000만원을 지급해 달라는 국가배상신청서를 수원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이 신청서에서 지난 52년 쿠니사격장이 들어선 뒤 기총사격과 폭탄투하훈련 때문에 극심한 피해를 입은 만큼 주민 1인당 1000만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앵커: KBS가 인터넷을 통해 벌인 이웃돕기 사랑의 클릭이 오늘 300만 클릭을 돌파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했던 온라인 이웃돕기 사랑의 클릭을 통해 모금한 돈은 1억 800만원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