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입단! “LA의 레전드 되겠다”
입력 2025.08.07 (17:24)
수정 2025.08.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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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가 새로운 축구 인생 시작에 나선 미국 프로축구 LA FC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도 반드시 전설로 기억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자신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LA FC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습니다.
등번호는 토트넘에 이어 또 다시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게 됐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 추가옵션을 고려하면 최대 2029년까지도 LA FC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습니다.
LA는 사실상 손흥민의 프로 인생의 마지막 팀이 될 전망입니다.
새로운 시작에 나선 손흥민은 LA에서도 반드시 전설로 기억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손흥민/LA FC : "저도 여기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만큼 0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이 클럽에서 헤어짐이 있을 때는 레전드로 불리고 나가고 싶습니다."]
손흥민은 LA의 많은 교민들이 팀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며 한인들에게 자부심을 선물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손흥민/LA FC : "로스앤젤레스라고 하면 한인분들이 정말 많고 커뮤니티도 큰 것으로 아는데 그런 분들을 자랑스럽게 만드는게 제 역할이라 생각해서 마음을 굳힌 데 있어서 또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프리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해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힌 손흥민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빠른 데뷔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손흥민 선수가 새로운 축구 인생 시작에 나선 미국 프로축구 LA FC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도 반드시 전설로 기억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자신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LA FC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습니다.
등번호는 토트넘에 이어 또 다시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게 됐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 추가옵션을 고려하면 최대 2029년까지도 LA FC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습니다.
LA는 사실상 손흥민의 프로 인생의 마지막 팀이 될 전망입니다.
새로운 시작에 나선 손흥민은 LA에서도 반드시 전설로 기억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손흥민/LA FC : "저도 여기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만큼 0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이 클럽에서 헤어짐이 있을 때는 레전드로 불리고 나가고 싶습니다."]
손흥민은 LA의 많은 교민들이 팀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며 한인들에게 자부심을 선물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손흥민/LA FC : "로스앤젤레스라고 하면 한인분들이 정말 많고 커뮤니티도 큰 것으로 아는데 그런 분들을 자랑스럽게 만드는게 제 역할이라 생각해서 마음을 굳힌 데 있어서 또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프리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해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힌 손흥민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빠른 데뷔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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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LAFC 입단! “LA의 레전드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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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7 17: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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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새로운 축구 인생 시작에 나선 미국 프로축구 LA FC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도 반드시 전설로 기억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자신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LA FC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습니다.
등번호는 토트넘에 이어 또 다시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게 됐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 추가옵션을 고려하면 최대 2029년까지도 LA FC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습니다.
LA는 사실상 손흥민의 프로 인생의 마지막 팀이 될 전망입니다.
새로운 시작에 나선 손흥민은 LA에서도 반드시 전설로 기억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손흥민/LA FC : "저도 여기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만큼 0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이 클럽에서 헤어짐이 있을 때는 레전드로 불리고 나가고 싶습니다."]
손흥민은 LA의 많은 교민들이 팀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며 한인들에게 자부심을 선물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손흥민/LA FC : "로스앤젤레스라고 하면 한인분들이 정말 많고 커뮤니티도 큰 것으로 아는데 그런 분들을 자랑스럽게 만드는게 제 역할이라 생각해서 마음을 굳힌 데 있어서 또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프리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해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힌 손흥민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빠른 데뷔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손흥민 선수가 새로운 축구 인생 시작에 나선 미국 프로축구 LA FC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도 반드시 전설로 기억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자신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LA FC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습니다.
등번호는 토트넘에 이어 또 다시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게 됐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 추가옵션을 고려하면 최대 2029년까지도 LA FC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습니다.
LA는 사실상 손흥민의 프로 인생의 마지막 팀이 될 전망입니다.
새로운 시작에 나선 손흥민은 LA에서도 반드시 전설로 기억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손흥민/LA FC : "저도 여기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만큼 0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이 클럽에서 헤어짐이 있을 때는 레전드로 불리고 나가고 싶습니다."]
손흥민은 LA의 많은 교민들이 팀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며 한인들에게 자부심을 선물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손흥민/LA FC : "로스앤젤레스라고 하면 한인분들이 정말 많고 커뮤니티도 큰 것으로 아는데 그런 분들을 자랑스럽게 만드는게 제 역할이라 생각해서 마음을 굳힌 데 있어서 또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프리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해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힌 손흥민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빠른 데뷔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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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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