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영동·증평 ‘교육발전특구’ 선정 외
입력 2025.08.07 (19:54)
수정 2025.08.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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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영동군, 증평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들 3개 시·군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와 영동군은 관리지역, 증평군은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해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의 공모 사업입니다.
청주시-충북개발공사, 한국전통공예촌 조성 기본 협약
청주시와 충북개발공사가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단지 조성 협약을 하고, 사업 추진 절차와 방식 등을 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당초 민간 자본을 유치해 미원면 쌍이리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업 시행자의 자금 조달 계획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시행자 지정을 취소한 뒤 공영개발로 전환했습니다.
보은군, 농가 폭염 피해 예방 지원
보은군이 폭염 피해를 본 축산 농가에 면역 증강제와 감염병 예방 약제를 긴급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한우와 돼지, 가금류 축산 농가와 양봉 농가 등 940여 곳입니다.
보은군은 각 농가에 축사를 수시로 환기하고 가축 밀집도를 낮추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힘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
음성청결고추 직거래 장터가 오는 12일, 음성읍 하상주차장에서 개장합니다.
장터는 10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장날에 맞춰 한 달에 6번 열립니다.
장터에서는 생산자 이력 사항을 기록한 출하 확인증이 있는 고추를 판매합니다.
음성군은 고추 직거래로 유통 마진이 없어 농가와 소비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들 3개 시·군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와 영동군은 관리지역, 증평군은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해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의 공모 사업입니다.
청주시-충북개발공사, 한국전통공예촌 조성 기본 협약
청주시와 충북개발공사가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단지 조성 협약을 하고, 사업 추진 절차와 방식 등을 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당초 민간 자본을 유치해 미원면 쌍이리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업 시행자의 자금 조달 계획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시행자 지정을 취소한 뒤 공영개발로 전환했습니다.
보은군, 농가 폭염 피해 예방 지원
보은군이 폭염 피해를 본 축산 농가에 면역 증강제와 감염병 예방 약제를 긴급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한우와 돼지, 가금류 축산 농가와 양봉 농가 등 940여 곳입니다.
보은군은 각 농가에 축사를 수시로 환기하고 가축 밀집도를 낮추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힘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
음성청결고추 직거래 장터가 오는 12일, 음성읍 하상주차장에서 개장합니다.
장터는 10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장날에 맞춰 한 달에 6번 열립니다.
장터에서는 생산자 이력 사항을 기록한 출하 확인증이 있는 고추를 판매합니다.
음성군은 고추 직거래로 유통 마진이 없어 농가와 소비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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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청주·영동·증평 ‘교육발전특구’ 선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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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7 20:02:34

청주시와 영동군, 증평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들 3개 시·군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와 영동군은 관리지역, 증평군은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해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의 공모 사업입니다.
청주시-충북개발공사, 한국전통공예촌 조성 기본 협약
청주시와 충북개발공사가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단지 조성 협약을 하고, 사업 추진 절차와 방식 등을 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당초 민간 자본을 유치해 미원면 쌍이리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업 시행자의 자금 조달 계획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시행자 지정을 취소한 뒤 공영개발로 전환했습니다.
보은군, 농가 폭염 피해 예방 지원
보은군이 폭염 피해를 본 축산 농가에 면역 증강제와 감염병 예방 약제를 긴급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한우와 돼지, 가금류 축산 농가와 양봉 농가 등 940여 곳입니다.
보은군은 각 농가에 축사를 수시로 환기하고 가축 밀집도를 낮추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힘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
음성청결고추 직거래 장터가 오는 12일, 음성읍 하상주차장에서 개장합니다.
장터는 10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장날에 맞춰 한 달에 6번 열립니다.
장터에서는 생산자 이력 사항을 기록한 출하 확인증이 있는 고추를 판매합니다.
음성군은 고추 직거래로 유통 마진이 없어 농가와 소비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들 3개 시·군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와 영동군은 관리지역, 증평군은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해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의 공모 사업입니다.
청주시-충북개발공사, 한국전통공예촌 조성 기본 협약
청주시와 충북개발공사가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단지 조성 협약을 하고, 사업 추진 절차와 방식 등을 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당초 민간 자본을 유치해 미원면 쌍이리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업 시행자의 자금 조달 계획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시행자 지정을 취소한 뒤 공영개발로 전환했습니다.
보은군, 농가 폭염 피해 예방 지원
보은군이 폭염 피해를 본 축산 농가에 면역 증강제와 감염병 예방 약제를 긴급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한우와 돼지, 가금류 축산 농가와 양봉 농가 등 940여 곳입니다.
보은군은 각 농가에 축사를 수시로 환기하고 가축 밀집도를 낮추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힘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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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는 10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장날에 맞춰 한 달에 6번 열립니다.
장터에서는 생산자 이력 사항을 기록한 출하 확인증이 있는 고추를 판매합니다.
음성군은 고추 직거래로 유통 마진이 없어 농가와 소비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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