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재미…제3회 대전 0시축제 개막

입력 2025.08.08 (19:35) 수정 2025.08.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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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전 0시축제가 오늘 개막해 대전 중앙로 일대에서 9일간 열립니다.

올해 0시축제는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주제로 대전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과거존에서는 대전역이 개통된 1905년 이후 대전의 개척자 정신을 조명하며 기차여행 몰입형 공연, 레트로 문화체험, 대전부르스 가요콘서트 등이 진행됩니다.

현재존에서는 9일 9색 퍼레이드와 축캉스 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강연 등 대전의 문화예술 역량이 집약된 공연이 선보이고, 미래존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체험 등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담았습니다.

대전시는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매일 250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지하상가와 인근 공공기관 등 30곳에 폭염 쉼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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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지지 않는 재미…제3회 대전 0시축제 개막
    • 입력 2025-08-08 19:35:09
    • 수정2025-08-08 19:36:42
    뉴스7(대전)
제3회 대전 0시축제가 오늘 개막해 대전 중앙로 일대에서 9일간 열립니다.

올해 0시축제는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주제로 대전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과거존에서는 대전역이 개통된 1905년 이후 대전의 개척자 정신을 조명하며 기차여행 몰입형 공연, 레트로 문화체험, 대전부르스 가요콘서트 등이 진행됩니다.

현재존에서는 9일 9색 퍼레이드와 축캉스 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강연 등 대전의 문화예술 역량이 집약된 공연이 선보이고, 미래존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체험 등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담았습니다.

대전시는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매일 250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지하상가와 인근 공공기관 등 30곳에 폭염 쉼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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