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탑 인근서 ‘땅 꺼짐’…“우수관 파손 추정”
입력 2025.08.08 (21:51)
수정 2025.08.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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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울산 남구 공업탑 인근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3m가량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주변 도로를 통제하며 인명과 차량 피해는 없었습니다.
복구 작업을 벌인 울산시와 남구청은 지하에 매설된 노후 우수관로가 파손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주변 도로를 통제하며 인명과 차량 피해는 없었습니다.
복구 작업을 벌인 울산시와 남구청은 지하에 매설된 노후 우수관로가 파손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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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탑 인근서 ‘땅 꺼짐’…“우수관 파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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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21:51:38
- 수정2025-08-08 22:23:19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울산 남구 공업탑 인근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3m가량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주변 도로를 통제하며 인명과 차량 피해는 없었습니다.
복구 작업을 벌인 울산시와 남구청은 지하에 매설된 노후 우수관로가 파손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주변 도로를 통제하며 인명과 차량 피해는 없었습니다.
복구 작업을 벌인 울산시와 남구청은 지하에 매설된 노후 우수관로가 파손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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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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