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절차 중단하고 백지화해야”
입력 2025.08.08 (21:52)
수정 2025.08.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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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과 제주녹색당 등은 오늘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에 대해 2021년 주민 수용성 여론조사에서 반대 입장이 우세했고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도 '반려' 결정이 났지만 윤석열 정권에서 밀어부친 사업인데다 갈수록 줄어드는 항공수요와 조류충돌에 따른 안전 문제를 고려했을 때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에 대해 2021년 주민 수용성 여론조사에서 반대 입장이 우세했고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도 '반려' 결정이 났지만 윤석열 정권에서 밀어부친 사업인데다 갈수록 줄어드는 항공수요와 조류충돌에 따른 안전 문제를 고려했을 때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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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제2공항 절차 중단하고 백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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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21:52:03
- 수정2025-08-08 22:15:04

녹색당과 제주녹색당 등은 오늘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에 대해 2021년 주민 수용성 여론조사에서 반대 입장이 우세했고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도 '반려' 결정이 났지만 윤석열 정권에서 밀어부친 사업인데다 갈수록 줄어드는 항공수요와 조류충돌에 따른 안전 문제를 고려했을 때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에 대해 2021년 주민 수용성 여론조사에서 반대 입장이 우세했고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도 '반려' 결정이 났지만 윤석열 정권에서 밀어부친 사업인데다 갈수록 줄어드는 항공수요와 조류충돌에 따른 안전 문제를 고려했을 때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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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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