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니 기운이 펄펄, 윤이나 8언더파 맹타

입력 2025.08.08 (21:55) 수정 2025.08.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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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윤이나가 버디 8개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9개월 만에 고국 나들이에 나선 장타자 윤이나가 제주도에서 완벽한 샷 감을 뽐냈습니다.

파5 5번홀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철저히 끊어가는 전략으로 쓰리온에 성공한 이후 버디를 낚아냅니다.

두번째 파 5홀인 8번 홀에서도 윤이나는 정확한 웨지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그린 경사를 읽는 능력도 한껏 노련해진 윤이나는 오늘만 버디 8개로 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했는데요.

36홀 노보기 행진을 펼친 윤이나는 대회 2연속 우승의 파란불을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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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오니 기운이 펄펄, 윤이나 8언더파 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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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8-08 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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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윤이나가 버디 8개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9개월 만에 고국 나들이에 나선 장타자 윤이나가 제주도에서 완벽한 샷 감을 뽐냈습니다.

파5 5번홀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철저히 끊어가는 전략으로 쓰리온에 성공한 이후 버디를 낚아냅니다.

두번째 파 5홀인 8번 홀에서도 윤이나는 정확한 웨지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그린 경사를 읽는 능력도 한껏 노련해진 윤이나는 오늘만 버디 8개로 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했는데요.

36홀 노보기 행진을 펼친 윤이나는 대회 2연속 우승의 파란불을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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