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간정치] 박용진 “조국 사면, 숙제라면 빨리 하는 게 맞다”

입력 2025.08.11 (19:21) 수정 2025.08.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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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한 주 동안의 주요 정치 이슈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주간정치',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합니다.

의원님, 관심사였던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 사면과 복권이 결국 오늘 이루어졌습니다.

이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답변]

네, 뭐, 저로서는 예전에 '조국 사태'라고 불리던 그 상황에서는 "국민의 역린을 건드린 사안들 아니겠느냐"고 비판적으로 봤던 것도 사실이지만, 조국 전 장관이 이제 그 일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이제 죗값도 치르고요.

또 가족이 상당한 고통을 겪었던 걸 생각을 하면, 정치적으로 이게 좀 풀어야 될 사안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고 이재명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일들까지 생각을 하면, 민주당으로서는 우군 중에 우군인 조국혁신당의 정치적인 요청을 당연히 들어줘야 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기왕 그렇게 할 거라면 조금 빠른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앵커]

몇 가지 짚어봐야 할 대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찬반을 떠나서 파장이 클 수밖에 없는데.

조국혁신당이 다시 이제 구심점을 갖게 되면서 사실 먼저 호남 민심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거든요.

호남 입장에서는요.

그래서 지난 총선 보궐선거 등에서 혁신당이 선전을 했는데, 지방선거 공약도 더욱 가속화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그거는 이제 조국 전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몫이에요.

민주당과 합당을 할 거냐, 아니면 별개의 정당으로 계속 갈 거냐.

그리고 경쟁 관계로 갈 거냐, 아니면 서로 협력 관계로 갈 거냐는 조국혁신당의 몫입니다.

그거를 상정하고 미리 예정해서 이번에 사면 복권 문제를 다뤘더라면 너무 함수 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이건 이것, 저건 저거 이렇게 따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앵커]

사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이 사면 시기가 크리스마스, 이런 얘기들이 나오다가 예상보다 빨랐다, 이런 분석도 있거든요.

[답변]

두면 둘수록 논란이 더 커질 거고요.

뒤에 하면 뒤에 할수록 타이밍을 놓치는 효과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 대통령께서도 여러 가지 국정 운영과 관련된 부담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의 어떤 변동, 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거, 풀어야 할 숙제라면 빨리 풀어내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앞서 이제 말씀해 주셨지만 지지율이, 이 대통령 지지율이 일부 떨어졌는데, 이 사면·복권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십니까?

[답변]

일정한 영향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재명 대통령도 그런 걸 뭐 예상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각오를 하고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만큼 큰 결심을 통해서 한 거기 때문에 국민들께서도 많은 고민 속에서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는 걸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앵커]

민주당 상황으로 이어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이춘석 의원 문제가 정청래 대표 체제 초기에 큰 논란이 됐고, 눈에 띄었던 게 정 대표가 발빠르게 강력 조치를 했습니다.

좀 이유가 뭐라고 분석하십니까?

[답변]

일단 사안의 폭발성을 제대로 이제 감지한 것 같고요.

1,400만 개미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아니, 뭐야, 주식시장을 더 활성화시키겠다고 하더니만 오히려 자기들 주머니부터 챙겼던 거야"라고 이런 어쨌든 분노가 이제 끌어올라가기 시작한 시점에 아예 전광석화 같이 초기 진압에 나선 것은 되게 잘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앵커]

알겠습니다.

주목됐던 장면이 또 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전남 무안에서 열린 전남 현장최고위가 시작하자마자 정 대표가 "의원들 다 어디 갔냐" 이런 물음을 해서 상당히 화제가 됐습니다.

일종의 이제 '군기 잡기' 하는 모습이라고 보이기도 했는데, 이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의원들이 지금은 약간 휴식기거든요.

방학이에요, 나름.

국회의원들한테 1년에 얼마 되지 않는 방학 기간이라서 개인 일정들을 가지고 있었을 텐데, 서로 소통이 잘 안 된 것 아니었을까, 혹은 이 일정이 너무 늦게 잡힌 건 아니었을까라고 하는 걸 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정청래 당 대표로서는 내가 임기가 1년밖에 안 되는데, 뭔가 성과도 내고 호흡도 잘 맞춰야 되고, 이렇게 생각해서 행보를 쭉 잡고 있었을 텐데, 현역 국회의원들이 많이 나타나질 않으니까 일부러 그냥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도 되는데, 일부러 그거를 공개 발언을 통해서 이제 한 걸 보면, 외부에 알려지게 이렇게 이야기를 한 걸 보면 약간 언짢은 모양이죠,

지금 현재 상황이?

이제 '군기 잡기'라기보다는 어떤 지역 변화와 발전, 민주당의 어떤 단결된 모습을 보이기 위한 '정청래식 화법', '정청래식 문제 제기',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 들어보니까 두 측의 상황이 다 이해가 됩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후보들보다 '전한길'이라는 인물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첫 연설회에서 전한길 씨가 "배신자"라는 말을 연호하면서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징계 절차도 진행이 되고 있는 모양인데, 이게 징계 절차는 어떻게 될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답변]

제명을 할 거라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그러나 제명을 한다고 한들 생각해 보십시오.

두 달 전인 6월 9일날 입당이 승인된 사람입니다.

그때는 그러면 전한길이 다른 사람이었냐, 아니에요.

똑같이 저렇게 부정선거 음모론 얘기하고 내부에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특히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배신자라고 얘기해왔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들여와서 당내에서 판을 깔아준 게 지금의 더불어, 지금의 국민의힘의 친윤 주류 세력들 아닙니까?

그래놓고 이제 와서 호들짝 놀라 갖고 저렇게 한다는 거?

웃기기까지 하고요.

전한길과 관련된 논란은 자업자득이고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건 자승자박이에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한심합니다.

[앵커]

네, 의원님 끝으로 이번 주 주목할 만한 이슈, 보여주시는 순서인데, 박용진의 '진심', 어떤 내용 준비해 주셨습니까?

[답변]

'6년 만에'라고 하는 키워드입니다.

내일이면 이제 김건희 씨와 관련된 구속영장 심사가 있는데요.

내일 구속이 되면 이런 김건희 씨와 관련된 논란, 사건, 이런 것들이 제기되기 시작한 지 6년 만에, 이런 어떤 사법 절차가 제대로 진행이 되는 거거든요.

너무 늦었죠.

그런데 또 하나 우리가 지켜봐야 될 건 오늘 조국·정경심 부부는 사면·복권을 받고 내일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동시 구속이 되는 그런 일들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세상이 달라져 가고 있고, 또 어떻게 보면 그동안 묵혀져 왔고 외면되어 왔었던 부분에서의 사법적 정의가 다시 바로 설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네, 김건희 여사의 영장 발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텐데 저희도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주간정치' 함께 했습니다.

의원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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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주간정치] 박용진 “조국 사면, 숙제라면 빨리 하는 게 맞다”
    • 입력 2025-08-11 19:21:08
    • 수정2025-08-11 19:45:41
    뉴스7(광주)
[앵커]

네, 한 주 동안의 주요 정치 이슈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주간정치',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합니다.

의원님, 관심사였던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 사면과 복권이 결국 오늘 이루어졌습니다.

이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답변]

네, 뭐, 저로서는 예전에 '조국 사태'라고 불리던 그 상황에서는 "국민의 역린을 건드린 사안들 아니겠느냐"고 비판적으로 봤던 것도 사실이지만, 조국 전 장관이 이제 그 일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이제 죗값도 치르고요.

또 가족이 상당한 고통을 겪었던 걸 생각을 하면, 정치적으로 이게 좀 풀어야 될 사안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고 이재명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일들까지 생각을 하면, 민주당으로서는 우군 중에 우군인 조국혁신당의 정치적인 요청을 당연히 들어줘야 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기왕 그렇게 할 거라면 조금 빠른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앵커]

몇 가지 짚어봐야 할 대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찬반을 떠나서 파장이 클 수밖에 없는데.

조국혁신당이 다시 이제 구심점을 갖게 되면서 사실 먼저 호남 민심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거든요.

호남 입장에서는요.

그래서 지난 총선 보궐선거 등에서 혁신당이 선전을 했는데, 지방선거 공약도 더욱 가속화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그거는 이제 조국 전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몫이에요.

민주당과 합당을 할 거냐, 아니면 별개의 정당으로 계속 갈 거냐.

그리고 경쟁 관계로 갈 거냐, 아니면 서로 협력 관계로 갈 거냐는 조국혁신당의 몫입니다.

그거를 상정하고 미리 예정해서 이번에 사면 복권 문제를 다뤘더라면 너무 함수 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이건 이것, 저건 저거 이렇게 따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앵커]

사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이 사면 시기가 크리스마스, 이런 얘기들이 나오다가 예상보다 빨랐다, 이런 분석도 있거든요.

[답변]

두면 둘수록 논란이 더 커질 거고요.

뒤에 하면 뒤에 할수록 타이밍을 놓치는 효과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 대통령께서도 여러 가지 국정 운영과 관련된 부담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의 어떤 변동, 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거, 풀어야 할 숙제라면 빨리 풀어내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앞서 이제 말씀해 주셨지만 지지율이, 이 대통령 지지율이 일부 떨어졌는데, 이 사면·복권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십니까?

[답변]

일정한 영향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재명 대통령도 그런 걸 뭐 예상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각오를 하고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만큼 큰 결심을 통해서 한 거기 때문에 국민들께서도 많은 고민 속에서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는 걸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앵커]

민주당 상황으로 이어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이춘석 의원 문제가 정청래 대표 체제 초기에 큰 논란이 됐고, 눈에 띄었던 게 정 대표가 발빠르게 강력 조치를 했습니다.

좀 이유가 뭐라고 분석하십니까?

[답변]

일단 사안의 폭발성을 제대로 이제 감지한 것 같고요.

1,400만 개미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아니, 뭐야, 주식시장을 더 활성화시키겠다고 하더니만 오히려 자기들 주머니부터 챙겼던 거야"라고 이런 어쨌든 분노가 이제 끌어올라가기 시작한 시점에 아예 전광석화 같이 초기 진압에 나선 것은 되게 잘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앵커]

알겠습니다.

주목됐던 장면이 또 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전남 무안에서 열린 전남 현장최고위가 시작하자마자 정 대표가 "의원들 다 어디 갔냐" 이런 물음을 해서 상당히 화제가 됐습니다.

일종의 이제 '군기 잡기' 하는 모습이라고 보이기도 했는데, 이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의원들이 지금은 약간 휴식기거든요.

방학이에요, 나름.

국회의원들한테 1년에 얼마 되지 않는 방학 기간이라서 개인 일정들을 가지고 있었을 텐데, 서로 소통이 잘 안 된 것 아니었을까, 혹은 이 일정이 너무 늦게 잡힌 건 아니었을까라고 하는 걸 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정청래 당 대표로서는 내가 임기가 1년밖에 안 되는데, 뭔가 성과도 내고 호흡도 잘 맞춰야 되고, 이렇게 생각해서 행보를 쭉 잡고 있었을 텐데, 현역 국회의원들이 많이 나타나질 않으니까 일부러 그냥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도 되는데, 일부러 그거를 공개 발언을 통해서 이제 한 걸 보면, 외부에 알려지게 이렇게 이야기를 한 걸 보면 약간 언짢은 모양이죠,

지금 현재 상황이?

이제 '군기 잡기'라기보다는 어떤 지역 변화와 발전, 민주당의 어떤 단결된 모습을 보이기 위한 '정청래식 화법', '정청래식 문제 제기',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 들어보니까 두 측의 상황이 다 이해가 됩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후보들보다 '전한길'이라는 인물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첫 연설회에서 전한길 씨가 "배신자"라는 말을 연호하면서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징계 절차도 진행이 되고 있는 모양인데, 이게 징계 절차는 어떻게 될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답변]

제명을 할 거라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그러나 제명을 한다고 한들 생각해 보십시오.

두 달 전인 6월 9일날 입당이 승인된 사람입니다.

그때는 그러면 전한길이 다른 사람이었냐, 아니에요.

똑같이 저렇게 부정선거 음모론 얘기하고 내부에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특히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배신자라고 얘기해왔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들여와서 당내에서 판을 깔아준 게 지금의 더불어, 지금의 국민의힘의 친윤 주류 세력들 아닙니까?

그래놓고 이제 와서 호들짝 놀라 갖고 저렇게 한다는 거?

웃기기까지 하고요.

전한길과 관련된 논란은 자업자득이고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건 자승자박이에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한심합니다.

[앵커]

네, 의원님 끝으로 이번 주 주목할 만한 이슈, 보여주시는 순서인데, 박용진의 '진심', 어떤 내용 준비해 주셨습니까?

[답변]

'6년 만에'라고 하는 키워드입니다.

내일이면 이제 김건희 씨와 관련된 구속영장 심사가 있는데요.

내일 구속이 되면 이런 김건희 씨와 관련된 논란, 사건, 이런 것들이 제기되기 시작한 지 6년 만에, 이런 어떤 사법 절차가 제대로 진행이 되는 거거든요.

너무 늦었죠.

그런데 또 하나 우리가 지켜봐야 될 건 오늘 조국·정경심 부부는 사면·복권을 받고 내일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동시 구속이 되는 그런 일들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세상이 달라져 가고 있고, 또 어떻게 보면 그동안 묵혀져 왔고 외면되어 왔었던 부분에서의 사법적 정의가 다시 바로 설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네, 김건희 여사의 영장 발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텐데 저희도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주간정치' 함께 했습니다.

의원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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