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 인사 파행…재발 방지 대책 요구”

입력 2025.08.11 (19:23) 수정 2025.08.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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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강원도의원들이 강원연구원 인사 파행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찬성, 정재웅, 박윤미 등 6명의 도의원은 성명을 통해 이번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의 승진 인사는 개인의 독단에 더해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김진태 지사의 묵인과 방조가 낳은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현 원장은 이달 1일 연구직 6명과 행정직 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승진 직원중 일부는 소급 승진으로 기관장 경고를 받거나 과거 성비위 전력으로 인사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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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연구원 인사 파행…재발 방지 대책 요구”
    • 입력 2025-08-11 19:23:41
    • 수정2025-08-11 19:32:17
    뉴스7(춘천)
민주당 소속 강원도의원들이 강원연구원 인사 파행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찬성, 정재웅, 박윤미 등 6명의 도의원은 성명을 통해 이번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의 승진 인사는 개인의 독단에 더해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김진태 지사의 묵인과 방조가 낳은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현 원장은 이달 1일 연구직 6명과 행정직 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승진 직원중 일부는 소급 승진으로 기관장 경고를 받거나 과거 성비위 전력으로 인사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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