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남 집중호우 피해 학교 이달 말 개교…피해 24억 원 외
입력 2025.08.12 (19:46)
수정 2025.08.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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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의 학교 5곳이 이달 말까지 복구 작업을 마치고, 대부분 정상 개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복구 중인 학교는 산청 경남간호고등학교와 진주 명석초등학교, 합천 가회중학교 등 5곳이며, 합천 대양초등학교는 다음 달 중순 개학할 예정입니다.
이들 학교의 피해액은 2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오늘 개막…17일까지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 여자배구대회'가 오늘(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등 6개 나라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각국 선수단이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구 강습을 진행하는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장충남 군수 “방류 피해지에 ‘댐 연접지’ 기준 적용”
장충남 남해군수가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남강댐 방류에 따른 실질적인 어민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장 군수는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로 해양쓰레기 발생량이 늘고, 댐 방류로 인한 담수화 피해 역시 심각하다"며, "피해 지역에 '댐 연접 지역'에 준하는 교부세 산정기준을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 ‘진주성 전투 기억의 날’ 행사
국립진주박물관이 모레(14일)부터 23일까지 '진주성 전투 기억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진주성 전투 무기 이름 맞히기와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상품을 증정하고, 현자총통과 비격진천뢰 등 조선시대 대표 무기를 전시합니다.
피해 복구 중인 학교는 산청 경남간호고등학교와 진주 명석초등학교, 합천 가회중학교 등 5곳이며, 합천 대양초등학교는 다음 달 중순 개학할 예정입니다.
이들 학교의 피해액은 2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오늘 개막…17일까지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 여자배구대회'가 오늘(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등 6개 나라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각국 선수단이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구 강습을 진행하는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장충남 군수 “방류 피해지에 ‘댐 연접지’ 기준 적용”
장충남 남해군수가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남강댐 방류에 따른 실질적인 어민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장 군수는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로 해양쓰레기 발생량이 늘고, 댐 방류로 인한 담수화 피해 역시 심각하다"며, "피해 지역에 '댐 연접 지역'에 준하는 교부세 산정기준을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 ‘진주성 전투 기억의 날’ 행사
국립진주박물관이 모레(14일)부터 23일까지 '진주성 전투 기억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진주성 전투 무기 이름 맞히기와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상품을 증정하고, 현자총통과 비격진천뢰 등 조선시대 대표 무기를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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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3 07:14:45

경남교육청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의 학교 5곳이 이달 말까지 복구 작업을 마치고, 대부분 정상 개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복구 중인 학교는 산청 경남간호고등학교와 진주 명석초등학교, 합천 가회중학교 등 5곳이며, 합천 대양초등학교는 다음 달 중순 개학할 예정입니다.
이들 학교의 피해액은 2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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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등 6개 나라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각국 선수단이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구 강습을 진행하는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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