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흉기난동 고교생,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입력 2025.08.12 (22:07) 수정 2025.08.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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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흉기 난동으로 6명을 다치게 한 고등학생 A 군 측이 오늘,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청주지방법원 형사22부 심리로 열린 관련 첫 공판에서 A 군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A 군의 심신미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신 감정을 요청했습니다.

A 군은 지난 4월, 학교 특수학급 교실과 복도, 거리 등에서 교직원과 행인 6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거나 몸을 부딪혀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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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흉기난동 고교생, 첫 재판서 혐의 인정
    • 입력 2025-08-12 22:07:11
    • 수정2025-08-12 22:24:42
    뉴스9(청주)
청주에서 흉기 난동으로 6명을 다치게 한 고등학생 A 군 측이 오늘,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청주지방법원 형사22부 심리로 열린 관련 첫 공판에서 A 군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A 군의 심신미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신 감정을 요청했습니다.

A 군은 지난 4월, 학교 특수학급 교실과 복도, 거리 등에서 교직원과 행인 6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거나 몸을 부딪혀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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