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입력 2025.08.13 (09:05)
수정 2025.08.13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중국 광둥성 등에서 유행하는 치쿤구니아열은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를 통해 감염되는데, 일주일 전후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관절통, 발진 등이 생깁니다.
또 동남아에서 확산하고 있는 뎅기열은 발열과 근골격 통증, 복부압통 등을 동반합니다.
보건당국은, 치쿤구니아열과 뎅기열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만큼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광둥성 등에서 유행하는 치쿤구니아열은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를 통해 감염되는데, 일주일 전후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관절통, 발진 등이 생깁니다.
또 동남아에서 확산하고 있는 뎅기열은 발열과 근골격 통증, 복부압통 등을 동반합니다.
보건당국은, 치쿤구니아열과 뎅기열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만큼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여행객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
- 입력 2025-08-13 09:05:16
- 수정2025-08-13 10:01:55

보건당국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중국 광둥성 등에서 유행하는 치쿤구니아열은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를 통해 감염되는데, 일주일 전후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관절통, 발진 등이 생깁니다.
또 동남아에서 확산하고 있는 뎅기열은 발열과 근골격 통증, 복부압통 등을 동반합니다.
보건당국은, 치쿤구니아열과 뎅기열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만큼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광둥성 등에서 유행하는 치쿤구니아열은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를 통해 감염되는데, 일주일 전후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관절통, 발진 등이 생깁니다.
또 동남아에서 확산하고 있는 뎅기열은 발열과 근골격 통증, 복부압통 등을 동반합니다.
보건당국은, 치쿤구니아열과 뎅기열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만큼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